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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광고] 기발한 공익광고 모음

앙쥬:) 2013. 5. 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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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광고] 기발한 공익광고 모음





금연광고


고전게임을 모티브로 하여, 담배를 필 수록 폐가 죽는 (줄어드는) 그림을 표현했다.

게임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워낙 고전게임이라 전세계가 알고 있는 게임이고, 

또 아이디어가 참신하게 잘 표현된듯.

담배가 폐를 없앤다.








안전벨트 공익광고


안전벨트를 매자는 광고.

Buckle Up, Stay Alive (안전띠 매고, 살아있자) 라는 문구와 함께, 

티셔츠에는 저 사람이 살아있던 기간을 나타내는 듯한 문구가 적혀있다.

1988 - 20XX 인데, 안전띠에 가려져서 모른다.

즉, 안전벨트로 인해 생명이 연장/감소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







World Wide Fund for nature - 동물보호 (Oglivy Paris)



Don't buy exotic animal souvenirs

해외의 동물로 만든 기념품 사지 말기,

동물 가죽 같은 것들.

공항과 가죽가방 이미지를 적절하게, 그리고 섬뜩하게 ㅠㅠ 표현





What will it take before we respect the planet?

Graffiti (일종의 스트릿 벽화) 를 코키리에 그려 넣어 코키리가 학대당하는 모습.

동물을 보호하자라는 메세지






Would you care more if i was a panda?

상대적으로 세계에서 더욱 특별보호를 받고 있는 멸종위기의 판다의 경우와,

계속되는 무차별적인 고래잡이로 고통받는 고래의 경우를 대비시킨 광고.


"판다였다면 더 신경을 써주었을까요?"







노동자 권리보호 공익광고



언뜻보면 그저 공구함 처럼 생겼지만, 그 안에는 사람들이 누워있거나 쉬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Workers are not tools

노동자들은 도구가 아닙니다.








기부 홍보 광고


200,000명이 넘는 아이들이 길거리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냅니다.


길거리에 널브러져 있는 쓰레기 봉투에 리본을 매달아 크리스마스 선물을 암시하는 광고.

슬프다 ㅠㅠ







환경보호 공익광고

If You don't pick it up they will.

우리가 가져가지 않으면 그들이 가져간다.


좀 징그러운데, 길거리에 죽은 새의 뱃속에 보니 우리가 버린 온갖 쓰레기들이 들어있다.








아래 또한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는 공익광고.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Keep the sea clean.

모든것은 다 돌아온다. 바다를 깨끗이.



우리가 바다에 버린 쓰레기들이 결국 우리 식탁에 올라온다는 것을 그린 광고.




쓰레기로 만들어진 초밥 ㅠ



폐유와 함께 먹는 생선 



쓰레기와 조개








장애인시설 유치 홍보를 위한 공익광고.


For some, it's Mt. Everest.

Help build more handicap facilities.


누군가에게는 에베레스트 산과 같습니다.

장애인시설을 더 지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건 우리나라에서 광고천재라고 불리는 이제석의 광고대상작.

계단에 에베레스트 산을 그려 넣어 올라가는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건 정말 천재같은 아이디어 ㅎㅎㅎ







옷 기부 홍보 공익광고


Winter Collection 이라는 이름으로, 

마치 패션잡지화보 같은 포스터이지만,

실제로 모델은 버려진 박스를 입고 있는 소녀이다.


입을 옷이 없는 저들에겐 박스를 입을 수 밖에 없기에,

안 입는 옷을 기부해달라고 홍보하는 공익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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