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로그 101

안 쓰는 펜 기부 캠페인 - Pen is your Fan

안 쓰는 펜 기부 캠페인 - Pen is your Fan 서랍 쏙에 고이 잠들어 있는 수많은 멀쩡한 펜. 버리기엔 아깝지만 쓰지는 않는, 나에게는 불필요한 펜들이 누군가에겐 절실하게 필요한 것일수 있음을! 그 아이디어를 착안해서 만들어진 캠페인이다. 안쓰는 펜 기부 캠페인 - Pen is your Fanhttp://www.pen-fan.net '안쓰는 펜을 기부하고, 그 아이들이 팬이 되어주세요' 뭐 이런 메세지인데, Pen is your Fan은 당최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만.. 펜박스를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펜박스를 배송받아 채워서 다시 보내주면 된다. 위의 그림에 보이는 조립식 펜박스 그림만 보면 뭐 어떻게 만들라는건지 알 수는 없지만 ㄷㄷ 받아보면 알겠지 ;; 1개의 펜박스에는 60개의 펜이 들어갈..

[블로그수익모델] 블로그셰어 회원가입이벤트: 친구소개하고 1200원~

[블로그수익모델] 블로그셰어 회원가입이벤트: 친구소개하고 1200원~ 블로그셰어는 쇼핑몰의 상품을 블로그에 공유하고 블로그를 통해 발생한 판매수익금에 따라 블로거들이 리워드를 받는 블로그수익모델입니다. 애드센스 처럼 블로그에 광고를 다는 것이나 포스팅을 얼마를 받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완전 초간단하게...맘에 드는 물건있으면 공유하고..판매되면 보상받는 ;; 완전 쉬운 블로그 수익모델 중의 하나입니다.저는 특히 쇼핑을 좋아하기에 ㅎㅎ 여기저기서 마음에 드는 물건들을 자주 찜꽁해놓기도 하고요 블로그를 하면서부터는 블로그에 위시리스트를 써놓기도 하고.. 또, 정말 이건 물건이다! 이건 센세이션! 이라고 생각되는 아이템들은 블로그에 특별히 공들여(?) 소개도 한답니다.제 블로그는 마케팅, 광고, 그리고 I..

코카콜라 광고 - 폴라베어

코카콜라 광고 - 폴라베어 이번에 새로 나온 코카콜라 광고 :)코카콜라가 항상 Happiness를 브랜드 이미지로 잡고 나가고 있어서광고도 항상 미소를 머금게 한다. 저번에는 2PM 댄스자판기 프로모션 했는데이번엔 그냥 깔끔하게, 원래의 코카콜라대로, 다시 폴라베어 등장! Snowman 이 아닌 Snow bear를 만든 폴라베어들코크뚜껑이랑 코크를 쥐어줌 ㅋㅋ아 귀요미 이 광고 보고 있으면 그냥으헤미소짓고 있음... 사실 코카콜라 팬은 아니지만얘네 광고/마케팅프로모션은 완전 팬 :)) 관련글: 2012/09/24 - [마케팅로그/Marketing] - 코카콜라 마케팅 - 댄스자판기

마케팅로그/Ad 2013.01.04

Crest 치약광고: 디저트는 위험해?!

Crest 치약광고: 디저트는 위험해?! Crest는 세계 최고 수준의 치약회사라고 할 수 있는데요, Crest의 광고가 저의 눈을 붙잡았습니다..정말 마음에 안드는 광고에요. 기발할지도 모르겠지만, 아이디어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맘에 안들어요 ㅡㅡ 초콜릿 아이스크림 커피 물 광고는 각 디저트들이 위험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초콜릿은 폭탄을,커피는 화산을,아이스크림은 이빨이 날카로운 괴물을,물은 상어를 표현하고 있어요. (물이 왜 나쁜지는 이해가 안가지만 ㄷㄷ 찬물이 치아에 안 좋은가요?) 암튼!이건 신성모독이라고요초콜렛에 대한 모욕이에요 흥 하지만 크레스트의 치약의 위상은 인정할 수 밖에 없죠....광고 잘만들었네요

마케팅로그/Ad 2013.01.03

[기발한광고캠페인] 전자책서점의 QR쿠키 (Four Directions)

[기발한광고캠페인] 전자책서점의 QR쿠키 (Four Directions) 전자책 서점인 Four Directions 의 QR쿠키 캠페인입니다.종이를 쓰지 않아 나무를 보존하고 환경을 살리는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내세우기 위해QR코드를 종이에 프린트 하는 대신 쿠키로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한 기발한 아이디어 인데요~ 'Eat what your read'이란 슬로건으로 당신이 읽는 것을 먹으세요(?) 라는 ..한국말로는 좀 아리송하긴 하지만, 전자'책'과 '쿠키'를 잘 조합한 문구인것 같긴합니다. 무튼 QR코드를 쿠키로 만들어 제공했다는 점이 참 기발하죠?다른 종이 전단지라면 길에다가 버릴지도 모르겠지만쿠키라면 버리지 않고 먹겠죠ㅋㅋ 무엇보다 카페에서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고 하니여유롭게 커피한잔씩 하면서 ..

마케팅로그/Ad 2012.12.22

[마케팅] 포장지째 먹는 햄버거 - 밥스 버거

[마케팅] 포장지째 먹는 햄버거 - 밥스 버거 얼마전 핫이슈로 떠오른 '포장지째 먹는 햄버거' 너무 맛있는 햄버거라서 포장지를 채 뜯기도 전에 먹고 싶은 버거뭐 이런 컨셉으로 먹을 수 있는 포장지를 개발했다고 한다. '먹을 수 있는 포장을 만들었습니다.' 뭐 대충 이런 뜻의 문구 브라질의 햄버거 체인인 Bob's Burger 에서 개발했다고 한다. 근데 궁금한 점이..포장이라는게 원래 위생적인 관념이 있는 거 아닌가..?먹기 전까지 운송(?)과정에서의 위생을 지키고자 포장을 씌우는 것일텐데포장지도 먹으라고 하면 그 포장지의 위생은 어떻게 되는거지? 단순히 버거가 그만큼 맛있다는 것을 뜻하는 거겠지?"포장지를 벗기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빨리 먹고 싶을만큼 맛있는 햄버거"라는 개념을 강조하기 위해 만든 켐..

크리스마스 시즌광고 - 트리 피자

크리스마스 시즌광고 - 트리 피자 시즌별로 광고 컨셉을 다르게 하기 마련인데, 보통은 그저 '메리 크리스마스'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의 문구만 첨가하고뻔한 그림들 (크리스마스 트리, 산타 등)을 광고에 삽입하여 사용하는 데가 많다. 그런데 오늘 찾은 이 피자집들 ㅎㅎ피자가 크리스마스에 유리한 사업아이템이였군.. 도미노 피자제일 깔끔해서 마음에 든다 ㅎㅎ 피자헛여긴 뭔가 너무 많아 =ㅅ=프로모션이랑 같이 진행해서 그런지 광고 지저분 ㅠㅠ 피자월드 텔레피자 밑에 이 두개는.. 같은 디자이너가 작업했나;; 똑같네ㅋㅋㅋ 분명 어디인가가 원조일텐데.. 어디일까ㅋㅋ처음 생각해낸 곳 정말 기발한듯ㅎ 그나저나.. 저 광고들을 보고 있자니크리스마스엔 정말 피자가 잘 어울릴 것 같다 ㄷㄷㅋㅋㅋㅋ

마케팅로그/Ad 2012.12.18

서점 마케팅: 아이들만을 위한 서점으로 포지셔닝

서점 마케팅: 아이들만을 위한 서점으로 포지셔닝 서점이라고 다 똑같은 서점이 아닌..아이들만을 위한 서점으로 포지셔닝한 서점이에요.이름이 포플라 이던가;; 알록달록한 내부에 책을 단순히 파는 곳 만이 아닌아이들이 즐기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네요~ ㅎㅎ 어른이 봐도 저기서 책을 읽고 싶은 ㅋㅋ그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네요~ 책 DP(display)가 엄청 신경써서 되어있긴 하지만..왠지 아이들 몇명만 와서 뛰어다니다 보면 다 망가질 위험도 있어 보입니다 ㅎㅎㅎ 깔끔하고 동화스러운 분위기가 아이들이 딱 좋아할 만한 곳이긴 하겠어요 테이블도 둥그렇고 전체적으로 모든게 둥글둥글하게 만들어져 있는데요,아마 아이드르이 안전을 위해 모서리가 없이 둥글게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이건 다른 지점의 디자인!통나..

선거마케팅 – 세븐일레븐 미국대선 미리 투표하기: 7-ELECTION 2012

선거마케팅 – 세븐일레븐 미국대선 미리 투표하기국가의 중요한 선거나 대통령 선거 등을 마케팅에 활용하기도 하나보다. 물론, 기업의 정치적인 특성이 들어가게 되면 반대 정치성향을 가진 고객들에게 악감정(?)을 살 수도 있으니 정치성향을 드러내는 마케팅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겠다. 2012년 미국의 대선을 마케팅에 활용한 많은 기업들이 있는데, 그 중 세븐일레븐의 선거마케팅! 7-ELECTION 2012세븐일레븐은 커피잔을 빨간색과 파란색 두가지로, 대선 후보인 각 롬니와 오바마의 선택컵을 만들었다. 커피를 구매하는 사람은 자신이 투표할 후보의 컵을 사가도록 했는데, 이렇게 해서 전국의 세븐일레븐의 구매된 컵개수를 집계하여 투표 전에 득표율을 추정했다. 재미있는 것은, 전국적으로 커피를 사가는 미국의 국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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