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로그 101

[CRM 마케팅] 고객관리 문자마케팅 - 피알킹

[CRM 마케팅] 고객관리 문자마케팅 - 피알킹 CRM 마케팅이란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즉 고객관계관리를 하는 마케팅을 말합니다. 마케팅이라고 하기에도 뭐하고, 사실 경영 그 자체에 꼭 필수적인 요소가 아닌가 싶은데요, 고객관리를 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텐데 그 중 국내에서 특허받은 것으로 정말 획기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알게되었어요~ 문자로 고객관리를 하는 피알킹 서비스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 가게에 이벤트 포스터를 붙여 놓으면고객이 문자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합니다.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의 정보가 수집이 되어서추후 그 고객들에게 쿠폰을 보내거나 하는 식으로 고객관리를 하는 방법입니다. 이벤트 문자를 통해서 고객정보를 쉽게 수집할 수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그것..

[기발한공익광고] 에스토니아 헌혈 공익광고

[기발한공익광고] 에스토니아 헌혈 공익광고 에스토니아 헌혈은행의 헌혈 공익광고입니다. 모기, 거머리, 진드기피를 빨아 먹는 세마리 벌레가 나와있고아래 문구에는 이렇게 쓰여습니다. We need your blood more than our competitors!우리가 우리의 경쟁자(모기, 진드기..)보다 당신의 피를 더 필요로 합니다! 모기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당신의 피보다헌혈뱅크에서 더욱 피를 필요로 한다는 의미를 어필했네요. 같은 구도로 해서 이번에는케첩, 구아슈물감, 립스틱의 그림을 그려 놓고 Life is not a movie, we can't fake blood.인생은 영화가 아닙니다. 우리는 가짜로 피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케첩이나 물감, 립스틱들은 피와 같은 빨간색이라서 영화속에서 가짜 피..

마케팅로그/Ad 2013.08.02

[기발한광고] 익살스런 냉동식품 광고

[기발한광고] 익살스런 냉동식품 광고 CHEZ라는 냉동식품 브랜드의 익살스럽고도.. 기묘한? 광고입니다. 이런 이미지 뭐라고 하죠?전 사실 되게 .. 기분 나쁜데..ㅋㅋㅋ 재미있긴 한데 뭔가 얼굴찌뿌려지는..처키닮은 캐릭터들 ㅜ 암튼 재밌는 아이디어니깐 - 상황은 집에 갇힌 상황입니다. 신혼부부인데 알고보니 과거 있는 남자였군요 과거의 여자가 아이를 두명이나 데리고 집앞으로 찾아왔어요. 남자는 이제 집에서 못나가겠죠? 광고문구가 In case you get stuck at home - 집에서 꼼짝할 수 없을 때, You can get Chez :) ㅋㅋㅋ 냉동식품으로 집에서 살아남아야함.. 아래도 비슷한 상황인데요 이번엔 정말 무시무시하게 생긴 조폭들이 찾아왔어요 저들이 갈 때까지 방콕해야하므.. 냉동식..

마케팅로그/Ad 2013.07.23

[공익광고] Liking isn't helping

[공익광고] Liking isn't helping 언젠가부터 페이스북에는 Like 좋아요를 통한 기부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좋아요 클릭 한번에 얼마씩 기부가 된다거나, 좋아요 몇 개 이상을 받으면 얼마가 기부된다거나 하는 게시물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클릭 한 번으로 기부가 되지, 내가 페이스북에 돈을 내는 것도 아닌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페이스북 측에서 기부를 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어쨌든 페이스북 세대에 가장 최적화된 기부문화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세대는 점점 더 귀차니즘이 심해져서 동전 모으기 따위 하지 않거든요.. 내가 내 돈을 모아서 기부하는 것도 의미가 있는 일이지만, 한 기업을 움직이는 힘이 클릭 한 번에 달려 있다니, 참 놀라우면서도 대단하고, 참 게으르면서..

마케팅로그/Ad 2013.07.16

[기발한광고] Caran d'Ache 크레용 광고

[기발한광고] 크레용 광고 Caran d'Ache라는 유명한 크레용브랜드의 광고. 우리나라에는 없는 브랜드인것 같지만, 외국에서는 부동의 1위라고 한다. 아무튼 이 크레용 광고는 색깔별로 시리즈를 냈다.각 파랑, 초록, 노랑, 빨강색으로 되어있는데,언뜻보면 그냥 크레용 모양이다. 하지만 그 크레용을 구성하고 있는 걸 자세히 보면, 그 컬러로 그릴 수 있는 많은 것들이 하나로 이루어져 크레용을 만들어 내고 있다. 광고카피는 Let it out. 즉, 이 컬러로 그려질 수 있는 많은 것들이 크레용 안에 있는데, 이걸 (그려서) 꺼내라는 뜻!광고문구랑 아이디어가 너무 좋다 :) 각 크레용을 구성하고 있는 디테일들!하나의 컬러로 이렇게 많은 걸 그릴 수 있었다는 사실도 새삼 놀랍기도 하고. [기발한광고] Car..

마케팅로그/Ad 2013.07.09

[기발한광고] 로또 복권 광고

[기발한광고] 로또 복권 광고 어느 나라인지 까먹었음 ㅠㅠ 기발한 로또광고! 비교를 부각시켜서 메세지 전달을 극대화한다. 관련글2012/05/17 - [마케팅로그/Ad] - 기발한 광고 모음 - 비교를 이용한 광고 사진에서는 걸레를 빠는 양동이와 샴페인이 들어있는 얼음통의 사진이 타일로 섞여서 배열되어 있다. 로또를 통해서 삶이 바뀔 수 있다고 전하는 광고. 걸레빠는 양동이가 샴페인 얼음통으로 바뀔 수 있다. 땅을 파는 기계? 굴착기? 등으로 일을 하고 있는 일꾼의 모습과 부의 상징인 골프채를 들고 골프공을 치는 사람의 모습이 같은 방식으로 오버랩되어 있다. 이건 좀 와닿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의 놀이터에 있는 흔한 삐걱대는 놀이기구가.. 진짜 말로 .???? 우리나라에선 승마를 많이 안하니까 잘..

마케팅로그/Ad 2013.07.02

디즈니 캐릭터 실사판 / 디즈니 여주인공들 실사판

디즈니 캐릭터 실사판 / 디즈니 여주인공들 실사판 디즈니에서 나온 여주들의 실사판입니다. 실사판은 아니고 실제 사진처럼 표현한 기술이라고 Photo manipulation이라고 한대요. 정말 진짜 같지 않나요? Jirka Väätäinen이라는 분의 작품입니다. http://jirkavinse.wordpress.com/ 인어공주 Little Mermaid - Aerial 백설공주 Snow White 알라딘 - 쟈스민 공주 Aladdin - Jasmin 잠자는 숲 속의 공주 – 오로라 Sleeping Beauty - Aurora 미녀와 야수 – 벨 Beauty and the Beast – Belle 타잔과 제인 – 제인 Tarzan and Jane – Jane 포카혼타스 Pocahontas 신데렐라 Cin..

[기발한광고] 반려견 입양 홍보 광고

[기발한광고] 반려견 입양 홍보 광고 Pedigree (반려동물 사료브랜드??)의 로고가 찍혀있는 강아지 입양 홍보 광고. 심플하면서도 강력하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광고. 두개의 같은 사진을 나란히 붙여놓았지만, 오른쪽에는 강아지가 같이 있다. 밝지 않은 배경과 모델의 포즈 등이 왼쪽에는 굉장히 쓸쓸해 보이고 외로워 보이지만, 반면 오른쪽에는 강아지가 함께 있으면서 매우 여유로워 보이는 이미지를 준다. 광고카피는 A dog makes your life happier. Adopt. 강아지는 당신의 삶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 입양하세요. 라고 쓰여있다. 같은 사진을 사용했는데도 정반대의 이미지를 준다는 점이 굉장히 신선하고 기발하다. 이 사진도 마찬가지로 왼쪽과 오른쪽 강아지가 있고 없음이 분위기의 차..

마케팅로그/Ad 2013.06.25

코카콜라 마케팅 - '행복을 열어요' 캠페인

코카콜라 마케팅 - '행복을 열어요' 캠페인 Happiness 행복을 메인테마로 계속해서 마케팅을 진행해오고 있는 코카콜라. 콜라 제품 뿐 아니라 전세계의 브랜드 중에서도 순위권에 드는 명실상부의 1위 기업이지만, 코카콜라는 그들만의 Happiness 마케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주로 이벤트성이나 자판기를 통한 프로모션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엔 제품 디자인에 살짝 변화를 주었나 보다. 아니, 사실 제품디자인 전체에 변화를 준건지 아니면 캠페인만 만든건지는 모르겠는데.. 코카콜라를 직접 사봐야 알 것 같다;; 콜라캔을 따면 웃는 입모양처럼 구멍이 뚫린다. 그리고 Open Happiness 행복을 열어요 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그냥 보기엔 별로 웃는 모양 같지 않을 수도 있지만문구와 같이 의식을 한다면 웃..

마케팅로그/Ad 2013.06.10

[브랜드마케팅] 핫식스 마케팅 - 매월 6일은 핫식스데이라니...;;

[브랜드마케팅] 핫식스 마케팅 - 매월 6일은 핫식스데이라니...;; 31일 베스킨라빈스 써리원데이, 30일 콜드스톤의 콜데이에 이어 이번엔 핫식스가 매월 6일을 핫식스데이로 결정했나보네요. 이거보고 처음 든 생각은.. 헐 ㅡㅡ 베스킨라빈스나 콜드스톤의 경우, 그 날만 사이즈업을 해준다거나 하는 등의 프로모션인데요, 핫식스는 6일 핫식스데이에 추첨 몇명에게 경품을 쏘겠다는 프로모션이네요. 베라나 콜드스톤의 경우엔 30,31일이면 누구라도 매장을 찾아가면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있기 때문에 가면 무조건 이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31일날 베라를 찾게 되는데요, 핫식스의 경우는 전혀 별개이죠.. 경품의 개념이기 때문에, 내가 당첨될 확률은 낮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고 있기 때문이죠.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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